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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투구 자세

by 야구와 내인생~~ 2020. 1. 24.

다들 즐거운 설날되세오~~~

투수에 투구의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버핸드,스리쿼터, 사이드암, 언더핸드에 순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번째로 오버핸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버핸드는 타자를 항해 높은 위치에서 아래로 던지는 팔의 각도가 특징인, 가장 정통적인 투구 자세이다.
그러나 팔이 높은 위치에서 뻗어 나오기 때문에, 구종이 한정되어 있고 공에 스트레이트구위와 체력에 자신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투구법이라고 할 수 있다.

오버핸드 투구자세

2번째로 스리쿼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리쿼터는 메이저리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투구자세, 최근에는 이 자세가 투구하는 팔의 부담이 적고 피로도 적은 투구법, 타자를 아웃시키가 가장 쉬운 투구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버핸드보다 더 낮은 위치에서 팔을 뻗으므로 구종을 많이 사용할 수 있고 특색 있는 변화구가 가능하고 낮은 공으로 공략해 타자를 땅볼 처리하기 쉽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스리쿼터 투구자세

3번째로 사이드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이드암은 문자 그대로 옆에서 투구 자세로 슬라이더 등 가로로 떨어지는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에게 흔히 볼 수 있다.
오른손 타자에게는 오른손 투수, 왼쪽 타자에게는 왼손 투수의 사이드암 볼이 타자의 등 쪽에서 날아오는 것처럼 보이고, 투수의 허리가 빠지는 특징이 있다.
한편, 공에 가로에 변화를 주기 어렵고 평면으로 날아가는 인상이 들어 반대쪽 타석에 선 타자는 비교적 치기 쉽게 느낀다

4번째로 언더핸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언더핸드는 잠수함이라고 한다.
지면과 가까운 위치에서 공이 날아오는 특수한 투구 자세, 폴로스루에 이르는 동작과 다른 점은, 투구하는 팔의 테이크 백에 따라 상반신을 지면 쪽으로 구부린다는 점과 릴리스할 때 어깨보다 아래쪽에서 팔을 휘두른다는 점이다. 키와 체격에 관계 없이 공이 변화를 주기 쉬운 반면, 다른 투구자세에 비해 허리에 부담이 가기 쉽다. 또한 주자가 스타트를 끊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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