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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긴 투수가 되기 위한 조건은?

by 야구와 내인생~~ 2020. 2. 14.

LA다저스의 선수 담당 의사인 프랭크 조브 박사는 어깨보호하기 위한 규칙을 잘 지키며 훈련한다면 35세까지 속구와 예리한 회전을 잃지 않는 공을 던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경기마다 130개 이상의 공을 던지는 투수는 매일 5시간 이상 야근에 시달리는 비즈니스맨과 다를 바 없다, 볼을 기다리는 경향이 강한 경우 중계역활을 하는 구원투수의 층을 보다 두텁게 할 필요가 있다고언급을 했다. 

우수한 역량의 투수를 살리는 조건으로서 박사는 다음 4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1번째로는 선발투수의 투구 수는 100~110구를 기본으로 한다. 등판 간격은 너무 길거나 너무 짧아서는 안되면 4일 간격이 이상적이다.

2번째는 20세 전후의 신인 선수의 경우, 어떠한 일이 있어도 연투는피한다. 평상시 웨이트 트레이닝을 철저히 시킨다.

3번째는 불펜에서의 투구 연습은 약간 모자라는 듯이 하는 것이좋다.

마지막으로  어깨나 팔꿈치에 조급이라도 이상을 느끼는 투수에 대해서는 반드시 검사, 치료, 휴양할 기회를 주어 무리하게 경기에 내보내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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