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끝나고 윤석민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윤석민 통산 기록을 알아보겠습니다.

윤석민 선수는 2005년도에 2차 1라운드에서 기아선택으로 데뷔를 하게되었습니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기아에서 활약하다가 2014년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를 도전하다가 다시 2015년에 기아타이거즈로 4년 90억에 돌왔습니다.

미국을 가기전에는 KBO리그에는 류김윤이라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류김윤은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으로 표현을 하였습니다.
윤석민이 류현진이나 김광현처럼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했다면 류현진처럼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을 했을 것 같습니다.
국제대회는 도하아이산게임, 베이징 올림픽, 제2회 윌드베이스클래식, 광저우 아이안게임을 출전을 하였습니다.
팀이나 국가대표에서도 선발, 중간게투,마무리를 오가면서 어깨를 혹사를 하면서 선수을 수명이 짧아진 것 같습니다.
윤석민선수는 2011년도가 커리어아이 시즌으로 4관왕(승률,평균자책점, 다승왕, 탈삼진), 시즌 MYP, 골든글러브를 시상을 하면서 역대급 시즌으로 활약을 합니다.
4관왕 기록은 선동열 선수를 포함에서 두번재로 성공한 선수입니다.
2015년도에 돌아와서 30세이브를 하면서 기아에서 뒷문을 막아주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6년도 어깨수술을 하면서 2017년에도 한경기도 출전을 하지 못 했습니다.
통산 기록은 329경기를 77승 75패 86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점 3.29을 기록했습니다.

투수 4관왕은 선발투수가 할 수 있는 것을 혼자해야 할 수 있는 기록입니다.
다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고 은퇴하는 경기를 보고 싶었는데.. 가장 선수와 팬으로 가장 아쉬운 은퇴가 될 것 같아서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기아 구단에서 윤석민선수를 은퇴을 이범호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퇴식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2009년 이후 기아 암흑기에 에이스 소년가장 윤선민 선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