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자세1 야구 선수의 수비자세 오늘의 내야수와 외야수에 수비 자세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내야수의 수비 자세를 알아보겠습니다. 내야수에 수비자세는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다리를 벌리고 체중을 양 발가락 연결부에 균등하게 둔다. 무릎을 구부려 움직이기 쉬운 자세로 타구를 기다린다. 양 손은 투수의 투구 동작이 시작되었을 때쯤 지면 쪽으로 내리고 허리도 낮춘다. 투수의 투구에 맞춰 내야수도 조금 움직이거나 살짝 움직이는 것이 좋다. 글러브는 아래에서 위로 캐칭 하는 것이 아래로 하는 것보다 빨리 대응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항상 아래쪽에 글러브를 둔다. 외야수의 준비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고 양 손을 무릎 위에 대고 편안한 자세로 공을 기다린다. 내야수와 마찬가지로 체중을 양 발가락 연결부에 균등하게 .. 2020.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