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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1루수의 역활

by 야구와 내인생~~ 2020. 2. 27.

 

1루수의 역활을 알아보겠습니다.

송구를 받는 자세는 내야수가 던진 공을 받을 때는 가능하면 몸을 앞으로 뻗어 주자의 발의 베이스에 닿기 전에 빨리 받아야 한다.

그러나 야수가 공을 던지기 전부터 몸을 낮게 뻗으면 빗나간 송구에 대처하기 어렵고 송구하는 야수 쪽도 타킷이 작아셔 송구가 어렵게 된다.

처음에는 자세를 크게 취하고 야수의 손에서 공이 벗어난 순간부터 서서히 몸을 뻗는다.

쇼트 바운드의 처리도 합니다.

쇼트 바운드의 송구도 떠올리듯이 받아야 한다. 정면으로 오는 공은 다리를 편 채 바운드 되는 순간에 글러브로 떠올리듯 받으면 쉽다.

좌우로 흐르는 공은 미트가 미치는 범위에서는 발을 댄 채로 받고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는 발을 베이스에서 떼고 몸을 공쪽으로 움직여 정확하게 받는다.

하프 바운드는 받기 어렵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하프 바운드가 되어 좌우로 빗나간 송구가 가장 어렵고 1루수는 이공을 절대 뒤로 놓쳐서는 안 된다. 몸을 펴서라도 공을 앞으로 떨어뜨려 1루로 오는 주자를 아웃시켜야 한다.

견제구를 받는자세는 투수가 던진 견제구를 받는 것은 1루수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다. 투수의 목표 위치를 정확히 미트로 표시하고 공을 받은 후 재빨리 주자를 태그하는 방법을 익힌다.

태크를 너무 서두르면 포구를 실패하거나 공을 뒤로 빠뜨리는 경우가 있으모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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