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부상1 타자의 부상과 대처법 타자가 시속 100Km를 넘는 공과 대면하는 기회는 한 타석에 평균4~5번, 한경기에 평균 15~17번이나 된다. 이중에서 투수의 와일드 피칭으로 히트 바이 피치드볼을 맞거나 자신이 친 타구에 맞거나, 실수로 발끝을 배트로 치는 등 어쩔 수 없이 불시에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연습할 때 생긴 상처를 포함해, 모든 부상은 그 대책에 만전을 기울여야 한다. 양쪽 귀를 가리는 규정된 헬멧을 착용하는 것은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타자용 무릎보호대나 정강이 보호대를 사용해 적극적으로 부상을 방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히트 바이 피치드볼은 정타로 맞은 경우, 부상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손목이나손가락 등은 골절되기 쉬우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가벼운 타박상인 경우에도 스프레이로 통증을 가려앉.. 2020.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