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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란? 먼저 슬라이더에 대허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옆으로 빠르고 에리하게 회전하는 볼, 커브에 비해 속도감 있게 던지므로 공이 빠지기 쉽다. 속구와 배합하여 던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타자가 쉽게 구종을 구분할 수 없다. 검지와 중지를 공 중앙에서 약간 바깥쪽, 실밥간격이 넓은 부분에 대고 잡는 것이 일반적이다. 속구보다 깊고 커브보다 앝은 느낌으로 잡는다. 공의 옆쪽에 강한 회전을 주기 위해 공을 놓는 순간에 중지 끝에 힘을 넣어 스냅을 살린다. 윤석민이 고속 슬라이더로 KBO리그에서 투수부분에서 4관왕을 하고 한때 기아에 에이스 역활을 했다. 체인지업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속구를 예상하고 있는 타자에게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볼, 속구와 동일한 동작으로 공을 던져야만 이 볼을 성공시킬 수 있다.. 2020. 1. 17.
커브 대해서 홈플레이트 부근에서 공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 외에 일반적으로 오른손 투수가 커브볼을 구사하게 되면 오른손 타자 입장에서는 공이 몸의 먼 쪽인 아웃코스로 휘게 되며 왼손타자 입장에서는 공이 몸의 가까운 쪽인 인코스로 휜다. 중지와 검지를 모아서 공의 위쪽을 잡되 중지에만 힘을 주고 검지는 가볍게 갖다 붙인다. 엄지는 공의 아래쪽을 받치고 공을 가볍게 쥔다. 패스트볼에 비해 공을 손에 더 가깝게 쥔다. 그립(grip) 시에는 야구공에 있는 실밥(seam)을 최대한 이용해 공에 회전을 주어야 한다. 따라서 중지와 검지는 실밥 사이의 가장 좁은 부분에 갖다 대어 실밥에 손가락을 걸치고 엄지손가락도 실밥에 걸친다. 공을 던지는 자세는 패스트볼과 같도록 유지한다. 공을 던져내는 릴리스 순간에 최대한 공을 몸 앞으로.. 2020. 1. 16.
야구 선수의 수비자세 오늘의 내야수와 외야수에 수비 자세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내야수의 수비 자세를 알아보겠습니다. 내야수에 수비자세는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다리를 벌리고 체중을 양 발가락 연결부에 균등하게 둔다. 무릎을 구부려 움직이기 쉬운 자세로 타구를 기다린다. 양 손은 투수의 투구 동작이 시작되었을 때쯤 지면 쪽으로 내리고 허리도 낮춘다. 투수의 투구에 맞춰 내야수도 조금 움직이거나 살짝 움직이는 것이 좋다. 글러브는 아래에서 위로 캐칭 하는 것이 아래로 하는 것보다 빨리 대응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항상 아래쪽에 글러브를 둔다. 외야수의 준비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고 양 손을 무릎 위에 대고 편안한 자세로 공을 기다린다. 내야수와 마찬가지로 체중을 양 발가락 연결부에 균등하게 .. 2020. 1. 15.
2020년 스프링 캠프 스프링캠프란? 프로야구팀들이 2월부터 시즌개막 전까지 훈련을 하거나 연습경기를 치르는 전지훈련을 '스프링 트레이닝'이라하며 전지훈련이 실시되는 장소를 '스프링캠프'라 한다. 키움-대만 가오슝 캠프에서 진행됩니다. 한화-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1차 피오리아 2차 투산진행됩니다. 기아-미국 플로리다에서 1차, 2차가 진행됩니다. 롯데-호주 애들레이드에서 1차, 2차가 진행됩니다. SK- 1차 미국 플로리다베로비치, 2차 애리조나 투산 미국진행됩니다. NC-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1차, 2차 진행이 됩니다. KT-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1차, 2차 진행이 됩니다. 두산- 1차 호주 2차 일본에서 진행을 됩니다. LG- 1차 호주 2차 일본 오키나와진행이 됩니다. 삼성- 1차,2차 일본 오키나와 진행이 됩니다. 2020. 1. 14.